산업부,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 공청회 개최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현재 수립 중에 있는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14~’18년)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고자 정책분야별 공청회(4회) 및 총괄 공청회(1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기로 밝혔다.

*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추진해야하는 법정계획으로, 금번 6차 계획은 5월 30일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수립 예정

그 동안 산업부는 8개 분과별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업기술혁신계획 TF’를 구성하여, 현황 및 당면과제, 주요 추진전략 등을 포함한 분야별 계획 초안을 마련한 바 있다.

* 8개 분과: △기술개발 △글로벌기술협력 △기술사업화 △기술인프라 △기술인재양성 △기술문화조성·진흥 △지역기술기반 △평가관리체계 등 구성

두번째 공청회는 ‘기술인재양성 및 기술문화진흥·조성’ 분야로 ‘13. 9. 24(화) 10시,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되며 산업중심의 인재양성과 親기술문화 진흥·조성 방안을 밝히고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기술인재양성 분과(위원장: 한양대(ERICA) 김우승 교수)에서는 전략산업별 인재양성 및 공급을 확대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인적자원 개발 및 활용 방안 등 3개 전략과 8개 추진과제를 제안했다.

인력부족이 심각하거나 산업구조 고도화 과정에서 인력양성·공급이 시급한 전략산업 분야에 타켓팅하여 학제개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예) 성장동력 제품/기술: 융합특성화대학원 지정·운영, 지식거점화 단지 조성, 공통기반기술: 산업현장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5년제 학·석사 통합모델 도입 지원 등

또한 대학·산업별 특성, 지역여건 등에 따라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기초·전공과목 교육 강화 등을 통한 공학교육 혁신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6차 계획기간 중인 16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퇴직 고숙련 기술인력의 중소·중견기업 자문단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술문화조성 및 진흥 분과(위원장 : 한국산업기술대 김덕현 교수)는 우리 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퍼스트무버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기술친화적 문화·인프라의 조성과 진흥, 미래 기술인재 성장환경 구축, 인프라조성 등 3개 전략과 9개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기술문화 조성·진흥은 금번 6차 계획에 처음 포함된 주제로 그간 제품중심의 기술개발과 단발성 홍보에 집중하여온 산업기술 정책이 이제는 국민이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술친화적 문화 조성에도 노력함으로써 기술강국의 기초를 보다 튼튼하게 다지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선진국은 국가차원의 다양한 기술교육, 기술문화 축제, 생활속 참여형 기술체험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국민 친화적 문화형성은 물론 창의형 인재가 자연스럽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소홀했다.

먼저, 기술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 마인드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기술체험과 교육, 휴양 등을 연계한 ‘기술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교양·다큐·산업기술 드라마 등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산업기술 콘텐츠 제작’ 및 체계적 보급을 위한 ‘산업기술미디어방송재편’ 추진 등을 마련했다.

산업기술인이 자긍심을 느끼며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산업기술 역사의 전시와 더불어 우수 산업기술인 발굴·포상 강화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이 창의적 산업기술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도서와 교보재 개발, 체험형 기술실습 강화 등 기술교육을 보완하고 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기술체험이 가능하도록 ‘창의공작플라자’도 함께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기관간 교류 활성화 및 협업을 강화는 물론 법·제도적인 정비를 통해 이를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홍준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중우 대한상의 실장, 양해정 산기대 교수, 정지훈 명지병원 소장, 유동환 안동대 교수, 권기균 과학관과문화 대표 등이 참석하여 인력문제는 산업정책의 핵심과제이며, 적재적소에 산업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산업부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기술문화는 기술강국의 기초를 보다 튼튼하게 다지는 데에 핵심적인 요소로 R&D투자에 못지않는 정책적 지원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산업기술정책과 투자방향을 결정짓는 제6차 산업기술혁신 5개년계획수립을 위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사전에 적극 수렴하여 동 계획의 실효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함”임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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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김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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