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성공 DNA를 바꿔놓을 멘토링 파티 “주어진 운명의 안전벨트를 풀고 세상 속으로 거침없이 들어서라”
- 9월 30일 오후 7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
- 동남아를 누비는 CEO SUITE 김은미 대표의 글로벌 리더 양성 멘토링
- 열정과 도전 유전자가 퇴화되어가는 이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파티
흥행을 염두에 둔 신간홍보도 아니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멘토 강연과도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저서 ‘대한민국이 답하지 않거든, 세상이 답하게 하라’ 출간한 이후 이메일과 페이스북 등으로 멘토링을 해오던 수많은 젊은이들, 먼 길을 마다 않고 자카르타까지 찾아왔던 멘티들과 직접 만남의 자리를 갖기 위함이다.
이번 멘토링 파티는 이 시대의 열정과 도전 유전자가 퇴화되어가는 젊은이들을 위한 ‘도전과 열정’의 세포를 일깨워 줄 시간이 되도록 유쾌하고 독특한 형태로 기획되었다. 문화지수·관계·Fun·열정이라는 그녀의 성공 코드를 주제로 4세션으로 이뤄지며, 각 세션마다 김은미 대표의 간단한 강의를 비롯 모친 차일옥 여사, 유태우 박사, ‘나는 99번 긍정한다’의 저자 송경애 대표, 영화평론가 하재봉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상일 교수, 소프라노 황혜숙 씨 등이 찬조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 후 멘티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 동안 이메일이나 SNS를 통한 멘토링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렉티브 멘토링 파티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미 대표는 “서울지사에 가끔 오지만 멘토링을 요청하는 젊은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 자카르타까지 만나러 오는 독자들도 있는데 올 가을에는 꼭 시간을 내야겠다고 생각했고,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 속에서 젊은이들의 눈이 세상을 향하게 하려면 직접적인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의 성공 경험을 흥미로운 파티를 통해 체화시키고, 안전벨트를 풀고 세상 속으로 걸어 나가도록 돕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시아 태평양 7개국에서 14개의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CEO SUITE의 최고 경영자이지만 그녀의 20대도 평범했고 오히려 마이너에 가까웠다고 한다.
마이너이기에 가졌던 결핍과 현실의 벽은 겸손한 열정을 펌프질 했고, 겁 없이 도전하는 에너지를 상승시켰다. 또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을 지양하고, 안전한 땅에서 흔들리는 배 위로 올라갈 때의 출렁임을 즐겼다. 그녀 특유의 진솔함으로 도전적인 삶을 위해 희생하고 감내해야 했던 과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기에 이번 멘토링 파티는 더욱 현실적이고 직접적일 것이다.
우리나라보다는 동남아에서 더 유명한 김은미 대표는 인도네시아인 남편, 아들과 함께 자카르타에 살고 있으며 동남아 7개국의 지사를 매주 이동하며 지낸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CEO SUITE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원스톱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로 워너 브라더스, 마이크로 소프트, JP 모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CEO SUITE 개요
CEO SUITE(대표 김은미)는 기업 및 개인 고객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를 위한 제반 행정 서비스, 사무공간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1997년 첫 설립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점을 포함, 현재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 14개 지점에 위치한 원스톱 서비스 오피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