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지식재산 경쟁력 충청권 1위’

- 전자신문 ‘2013 대학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서 전국 종합 19위

- 학생 및 교수진 특허출원 2012년 100건, 기술이전도 활발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가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가 24일(화) 발표한 ‘2013 대학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에서 충청권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3 대학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는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가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지식재산(특허) 10건 이상 보유한 전국 4년제 113개 대학을 대상으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문화, ▲IP역량, ▲글로벌경쟁력, ▲산업기여도 등 4개 부문에 대한 57개 지표를 기준으로 조사를 벌인 것이다.

코리아텍은 ▲IP문화 ‘중상’, ▲IP역량 ‘중상, ▲산업기여도 ’중‘등의 등급 평가를 받았고 전국 113개 조사 대상 대학 가운데 총 339점으로 종합 19위를 기록했다.

* ‘2013 대학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 1~20위 순위

1위. 한양대, 2위 고려대, 3위 포스텍, 4위 성균관대, 5위 광주과학기술원, 6위 연세대, 7위 한국과학기술원, 8위 서강대. 9위 서울대, 10위 경희대, 11위 이화여대, 12위 강원대, 13위 서울시립대, 14위 세종대, 15위 영남대, 16위 광운대, 17위 치의과대, 18위 동아대, 19위 한국기술교육대, 20위 호서대

하지만 코리아텍은 충청권에서는 1위를 기록함에 따라, 지식재산 역량이 가장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텍은 ‘2011 캠퍼스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 총 10명의 학생 수상자를 배출했고, 올해 대회에서도 선행기술조사부문 발표에서 우수상(3명)과 장려상(3명) 등 최다 수상자 배출대학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외 특허경진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교수들의 특허 및 노하우의 기술이전 건수도 연간 2배씩 상승하고 있다.(2012년의 경우 기술이전 실적 금액 3억 9천만원)

또한 학생들의 경우 2009년 24건, 2010년 23건, 2011년 29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2012년에는 학생과 교수를 합해 100건(학생 48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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