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신한카드, ‘모범납세자 전용 신용카드’ 발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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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3-09-25 12:00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정부3.0 과제인 성실납세자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9월 25일 신한카드(주)와 모범납세자 전용 신용카드 발급 협약을 체결하였다.

카드 명칭은 The Best Taxpayer 카드다.

발급대상자는 ’12년 이후 납세자의 날(3.3)에 세무서장 이상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및 그 소속 임직원이다.

* 이용대상 인원 : 150,891명(’13년 64,257명, ’12년 86,634명)

개인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ARS 채널,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재직증명서 제출)이 가능하고, 법인카드는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발급시기 : 2013년 9월 26일부터

‘모범납세자 전용 신용카드’우대서비스 내용

(우대혜택) 일반회원에게 제공하는 공통서비스 외에 특별 우대혜택인 주유, 통신, 교육, 의료, 쇼핑, 영화, 놀이공원, 교통, 점심할인, 미용, 외식 등에 대한 우량의 할인서비스를 추가하였다.

- (주유)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최고 100원 할인
- (통신)이동통신(SKT, KT, LGU+) 요금 5% 청구할인(월 한도 1만원) 등

* 공통서비스 : 스파, 리조트, 스포츠, 공연, 요식, 차량정비, 웨딩 등 할인

모범납세자에 대한 국세행정 방향

국세청은 “앞으로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의 자긍심과 대외 위상이 높아지도록 내실 있는 우대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선진납세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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