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대구북구시니어클럽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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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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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와이어)--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윤희동)는 지난 23일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유호종)을 방문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6월 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 참여자 어르신 100여명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다양한 보건의료 봉사를 수행하면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다양한 보건의료 활동 및 자원봉사활동 등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구현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에도 두 기관은 사업협약 체결을 통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북구시니어클럽의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개요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 기관으로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노인 능력에 맞는 적합 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륜과 경험을 지닌 지역사회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는 종합적 노인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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