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사랑밭 베프인형 만들기’로 국내외 소외아동에게 사랑 실천

서울--(뉴스와이어)--(주)오로라월드는 본사(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베프(Best Freinds) 인형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베프인형 만들기란 세계 각처에서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들과 국내결손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함께하는 사랑밭의 참여형 기부캠페인이다. 누구나 소외아동들에게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줄 인형을 만들어 선물함으로써 그들을 도울 수 있으며, 베프인형은 인기 만화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로 제작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 김정해 이사를 비롯해 오로라월드 임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모두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인형을 만들었다.

오로라월드 김용연 상무이사는 “참여한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베프인형이 고통 받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베프인형 만들기 참여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나눔기획팀 김성용 부장 02-2066-9473 / 010-5633-0699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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