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의 취업 도전기 눈물겹네, 호핀에서 영상 제공
면접에서 노민혁은 나진아를 비롯한 스펙 미달의 도전자들을 향해 독설을 내뱉었다. 이에 나진아는 패스트푸드점에서 근면 성실하게 일해오다가 콩콩 면접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결근을 했다며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한다.
결국 나진아는 콩콩에 입사하고 기뻐하게 된다. 그러나 무급 인턴사원이기 때문에 이내 현실을 걱정할 수밖에 없었다. 패스트푸드점의 부지점장 제안까지 받은 나진아는 고민하다가 “제가 사실은 허접한 꿈이 하나 있다. 그게 살짝 가까이 왔는데 도저히 그냥 보내버릴 수가 없다. 내일 당장 후회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래도 꿈은 꿈이니까”라며 무급 인턴을 선택하게 된다.
나진아는 3회부터 완구회사 콩콩의 대표 노민혁과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에피소드의 중심에 서게 된다. 3회에서는 나진아가 콩콩에서 스펙이 높은 대졸 인턴과 실력을 겨루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감자별’은 약 4~5주간 기존 월~목 편성에서 주 2회인 월, 화 방송으로 변경됐다. 감자별의 지난 1~2회분 영상은 호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호핀에서는 감자별 3~4회를 비롯한 스페셜 영상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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