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과한 운동이 보톡스·필러 지속기간 50% 감소시켜

- 쁘띠성형 후 과도한 운동이 지속효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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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3-09-25 16:45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공원이나 운동장에는 초저녁부터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적당한 운동은 동안과 신체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앤미의원 의료진들은 보톡스나 필러 등 쁘띠성형을 한 뒤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해당 시술의 지속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톡스나 필러 등의 쁘띠성형을 한 뒤 시술 효과가 지속되는 정도는 몸의 신진대사와 호르몬의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극심한 운동은 시술 효과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보톡스 필러 시술 후 과도한 운동은 시술 효과를 반으로 줄어들게 만들 수 있다.

이는 몇 해 동안 운동선수와 퍼스널 트레이너 등 운동 수준이 높은 이들을 상대로 필러 보톡스 시술을 진행해왔던 미국 의료진들의 견해와도 비슷하다. 이들은 강도 높은 운동이 필러 보톡스의 시술효과를 두 배로 침식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 유지되는 보톡스 시술 효과가 운동선수들에게서는 3개월 정도 지속되는 결과를 보였다.

미앤미의원 이치훈 원장(압구정점)은 “적당한 운동은 피부에 탄력을 주지만 과도한 운동은 얼굴의 지방과 볼륨감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동안이 아니라 더욱 늙어보이거나 수척해 보일 수 있다. 이는 심한 운동을 하는 마라톤 선수나 사이클 선수들의 얼굴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의 지방과 볼륨감이 상실되면서 동안을 위한 시술을 찾는다. 시술로 볼륨감을 회복한다고 해도 영양섭취가 부족하거나 과한 운동을 할 경우 얼굴이 다시 늙어보이게 되는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필러와 보톡스는 얼굴의 깊은 주름, 팔자주름, 눈가주름 잔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쁘띠성형이다. 최근에는 이들 시술 외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스컬트라와 의료용 실로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울트라V리프팅과 같은 실 리프팅 시술을 병행하는 추세이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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