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 ) 가 내수 LCD TV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26, 32인치 HD급 일체형 LCD TV 3개 모델(26" 1개, 32" 2개)을 일제히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초 15, 17인치 제품을 내수 시장에 처음 선보였던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LCD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8ms의 동급 최고 응답속도 및 1000:1의 명암비 등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LCD 특유의 선명한 동영상 구현능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대우일렉만의 디지털 화질엔진 MGDi를 LCD TV에 최적화, 개별 영상에 따라 밝기와 명암비를 자동 조정하고 미세 노이즈를 제거함으로써 한층 자연스럽고 깨끗한 영상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디지털 복제 방지 규격(HDCP : 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이 적용된 HDMI단자를 탑재, 차세대 미디어 및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대응을 완벽히 갖추었으며 16:9 화면 그대로의 WXGA급 PC입력을 통해 대화면 모니터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중저음을 강화한 BBE(Base Booster Effect)디지털 음향과 5밴드 이퀄라이저를 통해 다양한 입체 사운드를 구현함과 더불어 사람의 목소리만을 강조하여 또렷하게 들려주는 M.VOICE 기능은 뉴스나 오락 프로그램 시청과 같은 경우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TV 하단 모서리부분을 곡면 처리하여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랙 베젤(화면의 테두리부분)에는 눈부심 방지 코팅을 통해 밝은 실내에서도 편안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다. 초절전 설계를 통해 동급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180W)과 1W 미만의 대기전력을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 김명범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 LCD TV 시장에 실질적인 첫발을 내딛는다는 데 의미가 있는 만큼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최상의 제품을 만들었다"며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었던 PDP TV에 이어 이번 LCD TV에서도 다시한번 SummuS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2003년부터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LCD TV를 수출해왔던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번 32인치 제품의 내수 출시로 브라운관에서 LCD에 이르는 디지털 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슬림형 브라운관 TV를 비롯 다양한 PDP 및 프로젝션 제품군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번 LCD TV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32인치 제품 구입시 DVD 콤보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찬스 플러스" 행사를 진행한다.

* MGDi (Meta Genuine Digital Image) :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TV 화질 전문 엔진으로, 3차원 색보정을 통한 자연색 구현, 개별 화소 추출을 통한 미세영상 표현, 최적의 명암비 실현 및 떨림과 노이즈 제거 등 고해상도의 디지털 영상을 최상으로 재현하는 차세대 화질 전문 칩. 타사 대비 명암, 윤곽선, 검은색 재현 등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자체조사.
* HDCP (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 복제방지 기능의 저작권보호규격. 영상, 음성 신호의 디지털화로 인해 무단 복제시에도 그 화질과 음질이 원본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규제로 만들어진 보호규격. 차세대 DVD등의 매체에서는 이 규격 인증을 획득한 디스플레이로만 고화질 재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BBE (Base Booster Effect) : 美 BBE社에서 개발한 음장 효과로 음성 데이터의 저음과 초저음의 대역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동시에 원음재생에 보다 충실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베이스를 증폭시키면서도 원음의 선명하고 뚜렷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음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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