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2005년 상반기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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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5-08-10 10:54
서울--(뉴스와이어)--엔터프라이즈IT솔루션전문기업 다우기술(사장 최헌규, http://www.daou.co.kr 이하 다우기술)의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이익규모를 대폭 확대해 가고 있다.

다우기술은 8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6%와 194% 증가한 271억 원과 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246% 증가한 86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년만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한 바 있는 다우기술은 올해도 지속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꾸준히 영업이익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IBM 소프트웨어 총판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올해 초 시작한 관계사 시스템관리(SM)사업, 그리고 소프트웨어 솔루션사업의 비중확대를 통해 고수익 기반을 마련해 왔다.

상반기 경상이익 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전 사업부문의 고른 이익확대와 함께 키움닷컴증권 등 주요관계사의 실적호조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로 분석된다고 다우기술은 설명했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전 사업부문의 안정적 수익창출과 함께 신규사업발굴을 통해 하반기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05년은 다우기술이 탄탄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양적 질적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은 상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목표 709억 원 달성은 물론, 창사 이래 경상이익 최고치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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