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 GCC 및 아랍연맹과 최초 정례 대화 채널 구축
특히 GCC와 아랍연맹이 중동지역의 정치적 변혁기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강화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협의체임을 감안, 금번 GCC와 아랍연맹간의 최초 정례 대화채널 구축은 지역적·범세계적 이슈에 대한 양측간 상호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향후 한반도 문제와 관련 아랍 및 중동국가들의 우리측에 대한 지지와 협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걸프협력이사회(Gulf Cooperation Council): 1981년 설립되었으며, 걸프 연안 6개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UAE)으로 구성
* 아랍연맹(Arab League): 1945년 설립되었으며, 22개로 구성된 범 아랍기구
우선,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GCC 트로이카(사무총장, 전·현직 의장국)가 참석한 제1차 한-GCC 외교장관 회의를 통해, 양측간 정례 전략대화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양측간 경제협력의 다변화 하여 중동 및 한반도 문제 등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방안을 포함깊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GCC 회원국들은 최근 의료, 보건,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해 오고 있는 바, 우리 근로자들의 사우디 등 중동지역 진출 40주년을 맞은 올해 한-GCC간 전략대화 채널 마련은 GCC 국가들과의 한층 심화된 정치 협력 관계 기반 구축을 통해 향후 GCC내 우리의 경제적 기회 확대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와 동 6개국과의 교역규모는 중국에 이어 2위, 해외 건설수주액은 1위, 전체 원유도입액중 65%를 동 국가들로부터 도입
* 1973.12월 삼환건설, 사우디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여 최초로 중동 건설시장 진출
한편 윤 장관은 엘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한-아랍연맹 간 협력제고가 상호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금번에 체결된 양측간 양해각서를 통해 본부 및 유엔대표부 차원의 다층적 대화 채널 마련에 합의하였다.
아랍국가 22개국을 아우르는 대표적 조직인 아랍연맹과의 대화채널 구축은 안보리 이사국이자 국제사회의 중견국인 우리의 외교 역량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양해각서 주요 내용 : 외교부-아랍연맹간 연례 협의회 개최, 우리 외교장관-아랍연맹 사무총장간 UN 총회 계기 회담 등 다양한 대화채널 운영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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