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주최하는 ‘제10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가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국내외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가하여 과학기술 교류촉진과 경제적 성과 창출을 위해 1999년 처음으로 개최된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대표적인 국제 기술박람회이다.

대전광역시와 UNESCO가 주최하는 ‘대전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과 공동으로 열린 25일 개회식에는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장관, 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 장관보, UNESCO 과학정책관 등 전 세계 과학도시와 국제기구, 혁신 선도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기술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으로 구성되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9.25~26)과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9.24~27)이 병행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작년에 비해 60% 많은 13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비즈니스 성과창출이 예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참가기업 간 첨단과학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tanet.org) 및 운영사무국(042-869-5196)에서 얻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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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과
노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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