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일본전자전’에 중소기업 10개사 파견 지원

2013-09-27 09:00
성남--(뉴스와이어)--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0월 1일~10월 5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전자전(CEATEC 2013)’에 이노비즈기업 10개사를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장 내 이노비즈 공동관을 구성해서 참가하게 되며, 참가기업들의 전시회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및 운송 등 일부를 지원한다. 협회는 비즈니스 상담실을 운영하며 기업들의 현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씨엔에스링크, 대경산업, 디카팩, 리베로시스템주식회사, 세주엔지니어링, 지티, 스프링웨이브 등 전자와 부품 분야에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일본전자전은 미국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독일의 가전기기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IT) 및 전자분야의 전시회 중 하나로 약 630개사 2,300여 부스 규모의 이번 전시회에서 IT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작년에만 16만 명이 전시장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3 독일뒤셀도르프 국제 디지털인쇄 및 사인박람회(VISCOM2013)에도 이노비즈 공동관을 설치, 우수 이노비즈기업 10곳에 대한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개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즉 이노비즈기업을 회원으로 하는 경제단체이다. 이노비즈(INNOBIZ)란,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근거하여 오슬로매뉴얼(OECD에서 개발한 기술혁신 평가 매뉴얼)에 의하여 2단계의 기술성 심사를 통과하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핵심 기업군이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인증 관리기관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본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 9개 지회(충북, 대전세종충남, 강원, 경남, 대구경북, 부산울산, 전북, 광주전남, 제주)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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