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 국제축산박람회 양돈 신기술 풍성
대형 독립 부스를 운영한 대한한돈협회는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박람회에 참여한 회원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신기술 시스템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양돈장의 냄새를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했다는 (주)씨아이시스템 박인호 대표는 양돈 농장을 도시 인근에서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충북 진천에서 양돈업을 한 이주성 씨는 선진화된 돼지우리 시스템이 욕심이 나지만 시설비 마련이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양돈산업이 글로벌 생산성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종돈 보급에 힘쓴 팜스코는 종돈 한 마리가 연 30마리 생산 실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1991년부터 양계협회에서 주관하던 양계박람회를 '99년부터 5개 축산 관련 단체가 순번을 정해 2년마다 개최해온 국제축산박람회를 2015년 다음 주관사는 대한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거울삼아 다음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무대이기도 하다고 정상은 사무국장은 말했다.
2만 4천 제곱미터의 전시장에 축산업 장비와 기자재, 약품 연구개발, 소비자 참여행사 등이 총 망라된 이번 2013 한국 국제축산박람회는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 등 축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박람회로 9월 28일까지 열린다.
2013 한국 국제축산박람회 홍보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jG_N-vuLa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한돈협회 개요
양돈인들의 권익신장과 양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된 (사)대한양돈협회는 국내 양돈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 크게 이바지해 왔으며, 이제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양돈산업을 더욱 국제화, 전문화, 정보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r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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