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 사업단, 현장실습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22개 학과 135명 참가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최윤)은 지난 26일(목) 군산대학교 제1학생회관 대강당에서 1학기 현장실습 참가자 135명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1학기(하계)현장실습 우수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단기 현장실습과 장기 현장종합실습에 참여한 22개 학과 135명의 학생에게 현장실습 이수증이 수여되었고, 우수사례 발표자에게는 현장실습 우수상장도 수여됐다.

우수사례자는 각 학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으로, 항만의 대형 크레인에서부터 각종 시험기기 및 실험실의 운영, 모형, 도자기 제작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현장실습에서 배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발표해 갈채를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자는 신소재공학과 김동훈·김미라, 물류학과 왕은옥, 건축공학과 정보라, 식품영양학과 이정연, 생물학과 김병훈, 세라믹콘텐츠디자인학과 이근영, 산업디자인학과 이주연 등이다.

우수사례자 중 1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주최로 다음달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호남권 산학협력활성화 공동포럼 및 취업페스티벌”의 “현장실습 우수사례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윤 링크사업단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학과중심으로만 실시되던 현장실습이 여러 학과와 다음 기회의 현장실습으로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사전교육을 통한 사전관리와 실습종료 후의 사후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원활한 실습을 진행하고 보다 더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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