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잠정 국제수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이 2013년 5월 잠정 국제수지를 발표했다.

2013년 8월 국제수지(잠정)

2013년 8월 경상수지는 57.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의 56.7억달러에서 53.3억달러로 축소됐다.

서비스수지의 흑자규모는 지적재산권사용료 지급 증가 등으로 전월의 3.6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배당 및 이자수입 감소로 전월의 7.8억달러에서 4.8억달러로 축소됐다.

이전소득수지는 1.7억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의 73.2억달러에서 76.9억달러로 다소 확대됐다.

직접투자는 전월과 비슷한 9.2억달러 유출초를 기록했다.

증권투자 유입초 규모는 외국인 채권투자가 줄어들면서 전월의 18.5억달러에서 14.4억달러로 축소됐다.

파생금융상품은 2.2억달러 유입초 시현했다.

기타투자는 금융기관의 해외예치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차입 상환 축소 등으로 전월과 비슷한 67.4억달러 유출초를 기록했다.

준비자산은 16.8억달러 증가했다.

자본수지는 0.7억달러 흑자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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