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이익환 교수, 세계언어학자총회 집행위원으로 선출

서울--(뉴스와이어)--상명대학교 영어교육과 이익환 석좌교수(70)가 지난 7월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언어학자총회 정기총회(CIPL: Comité International Permanent des Linguistes; 본부 네덜란드)에서 2013년도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총회의 집행위원은 모두 4명으로 투표로 선출하며, 임기는 2018년까지 5년이다. 이 교수는 앞으로 관련 학문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국제적으로 더욱 많은 학술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IPL은 1928년 창립된 세계 최고(古)·최대의 언어학자 조직으로, 5년마다 5개 대륙을 돌며 학술대회(Congress)를 열고 있는데, 지난 2008년에는 서울에서 세계적 석학을 포함한 1,300여 명의 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으며 이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mu.ac.kr

연락처

상명대학교
홍보팀
윤상철
02-2287-704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