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대전시 노동조합 출범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26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기 노동조합 출범식 및 여황현 위원장 취임식과 임양혁 위원장 이임식을 갖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노조는 ‘시민의 행복한 삶, 조합원과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조합원들을 섬기고,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며,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노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9일 많은 조합원들의 지지로 당선된 여황현 위원장은 “당초 약속대로 많은 공약보다는 소통과 화합은 늘리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는 올리고, 불필요한 관행은 줄이는 것을 노조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결국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의 본분이란 생각으로 직원들과 함께 하는 노조 문화를 정립하여,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겉치레용 행사가 아닌 출범의 진정성을 알리고 조합원과 함께 하는 시민에게 봉사하는 노조로서 축하 화환 대신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아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참석자 300명 명의로 기부금을 지원하여 희귀 난치병 환자 3명에게 성금을 전달하여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식전행사 공연은 직장내 동아리인 ‘디 메트로’의 축하 공연과 시 낭송도 있을 계획이며, 3년 동안 노조를 이끌어 온 임양혁 위원장의 이임식도 따뜻하게 거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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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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