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중 정책기획협의회 개최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제18차 한·중 정책기획협의회’가 우리측 신범철 정책기획관, 중국측 차이 룬(蔡潤) 외교부 정책기획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9.27(금)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제17차 한·중 정책기획협의회는 ‘12.3.8(목) 북경에서 개최

금번 회의에서는 양국 신정부의 외교정책 및 동북아를 포함한 아태지역 정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중 정책기획협의회는 매년 개최되는 양국 외교부 외교정책기획 부서간 협의체로서, 중장기적 차원에서 주요 범세계적·지역적 외교사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교부는 중장기 외교정책 수립 및 국제정세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과 정책기획협의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싱가포르, 터키, 영국과 협의회를 가진바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공보·홍보담당 안성국
02-2100-72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