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의학회 출범으로 ‘한국축구 신무기 확보’

-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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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의학회
2013-09-30 09:00
인천--(뉴스와이어)--대한축구의학회(가칭)가 정식으로 출범한다.

대한축구의학회는 오는 10월 3일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준비위원장 임영진교수(경희의료원장/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는 “축구와 관련된 의학분야 학술 활동을 통한 축구 의료시스템의 체계적 발전이 중요하기에 대한축구의학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의사축구연맹 사무총장 안용진원장은 “대한축구의학회의 창립을 통해 한국도 선진형 스포츠의학지원시스템의 구축이 이루어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기념 학술대회와 친선 축구시합이 진행되는 이 날 행사에는 의학계와 체육계의 원로들과 관련 산업계의 참여도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축구의학회 개요
대한축구의학회는 2013년 10월 3일 창립하는 스포츠의학전문 학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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