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에코 다이어트 비포서비스 실시

- 자동차 연비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 통해 친환경 경제 운전 유도

- 기존 비포서비스 점검 항목에 하이브리드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신규 실시

- 중고 차량 시세를 알 수 있는‘내차 시세 감정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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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3-09-29 12:14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잠실 탄천주차장 카트경기장에서 ‘에코 다이어트’를 테마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 다이어트 비포서비스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오일류 보충 등 기본적인 비포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항균 필터 교환 ▲항균 탈취 서비스까지 실시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비포서비스에 초청된 고객은 사전에 통보된 휴대폰 문자를 통해 비포서비스 현장 방문 전 ▲연료 반만 채우기 ▲트렁크 비우기 등의 사전 과제가 주어졌으며 이 과제를 완수하여 방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에코텀블러, 에코화분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

또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아반떼 디젤 차량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 시승 고객들에게 경제 운전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이브리드 차량고객에 한하여 디지털 정비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상태를 체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방문 고객들의 중고 차량 시세 감정 서비스를 실시해 차량 점검과 동시에 본인 차량의 경제적 가치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에코 다이어트 비포서비스는 기존의 비포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연비를 높이는 운전 방법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운전자들의 친환경 운전을 돕고, 시세 감정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가치도 점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 차량에 대한 특별점검서비스 ▲고객들의 편안한 추석 귀향길을 위한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등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고객을 찾아가는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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