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TU 전권회의, 홍보 활동 본격화

-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제1기 홍보 서포터즈 구성 완료 및 본격 활동 개진

- 제1기 홍보 서포터즈, ITU 전권회의에 대한 국민의 이해 돕고 공감 이끌 예정

과천--(뉴스와이어)--‘2014 ITU 전권회의’ 소식이 전국 방방곡곡 퍼진다!

미래창조과학부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단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융합실장)은 ‘2014 ITU 전권회의 제1기 홍보 서포터즈’ 구성을 완료하고 총 6개월간의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생, 직장인, 선생님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이루어진 약 60명의 ‘2014 ITU 전권회의 제1기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27일(금)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향후 역할과 활동 내용들을 공유하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포터즈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내고 열린 소통의 창구가 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홍보 서포터즈는 ITU 전권회의의 역사와 업적, 다양한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2014 ITU 전권회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온·오프라인의 상시적 모임을 통해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2014 ITU 전권회의 다양한 소식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박민하 과장은 “홍보 서포터즈가 전 국민에게 ITU 전권회의의 중요성과 의미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라며 “원활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은 오는 10월에 2014 ITU 전권회의 개최 D-365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최국 협정, 기념 음악회, 청년 ITU 전권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국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4 ITU 전권회의 개요
2014 ITU 전권회의(PP-14)는 UN 산하 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4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내년 10월, 아시아에서는 20년 만에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된다. 193개 ITU 회원국의 장•차관급 정부대표단이 참여해 3주간 진행되며 세계 정보통신 분야의 현안과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웹사이트: http://www.itupp2014.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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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TU 전권회의 홍보대행
피알원
시아연 과장, 정자영 대리
02-6370-3381, 02-6370-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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