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하츠’와 환경보전활동 우호결연 체결

-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실천’ 지구온난화 방지 실천 앞장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www.ecolink.kr)와 (주)하츠(대표 김성식, www.haatz.co.kr)는 지난 9월 27일 (주)하츠 본사(서울시 서초구)에서 양 기관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구온난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 기관은 지구온난화, 사막화 등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기금을 조성하여 사회 환원의 의미를 되살리고 나무심기, 자원(에너지)절약 등 사내 실천프로그램 운영, 환경교육진행, 환경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10월 26일(토) 도심의 숲 조성하기 일환으로 한강광나루지구에서 식목과 외래식물제거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자연생태계를 되살리는데 일조하게 된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와 실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주)하츠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환경보전은 가정에서, 기업에서, 나라에서, 지구촌 구성원인 우리 모두가 서로 손을 잡고 해야 하는 일이다”며, 이번 결연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주)하츠 김성식 대표는 “하츠는 전 직원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인지하고 지구온난화 예방에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실천’이라는 모토아래, 환경기금을 조성하는 등 환경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전문 환경단체인 환경실천연합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하츠는 가정용 레인지후드, 주방용 빌트인 기기, 수직녹화벽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서 친환경 제품의 생산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환실련은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 환경교육, 환경정책 및 대안제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와 협력활동을 통해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연락처

(사)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전현선
02-805-8840~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