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북미고등교육컨소시엄(CONAHEC) 회원가입
북미고등교육컨소시엄은 1994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는 대학을 포함한 국제 고등교육기관 및 기구, 정부관련 단체, 협회 등의 국제 협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원 대학은 전체 176개이며, 미국 47개 대학과 캐나다 17개 대학, 멕시코 77개 대학 등 북미 지역 대학뿐만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등 35개 대학들도 회원으로 등록돼있다. 국내에서는 건국대를 비롯해 성균관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건국대는 지난 5월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개최된 ‘2013 북미고등교육컨소시엄 컨퍼런스'에 참가해 회원가입 관련 논의를 진행한 후, 이번에 정식 회원교로 가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국대는 이들 회원대학과의 교환학생 등 교류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고, 유럽 등 전통적인 지역 외에 남미와 아프리카, 캐리비안 지역 대학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건국대 정의철 국제협력처장은 “컨소시엄 가입을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국제 교육정책 이슈에 대한 비교 연구, 국제 교육 커뮤니티 형성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에 건국대와 교류가 미진했던 지역의 회원대학들과도 교류·협력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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