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 노트북 가방 4종 출시

- 타거스 설립 30주년 기념, 에코 스마트 친환경 노트북 가방 선보여

-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 소재로 한 착한 아이디어 눈길 끌어

뉴스 제공
한국 타거스
2013-10-01 09:25
서울--(뉴스와이어)--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액세서리 선도 기업 타거스(www.targus.com/kr)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섬유로 만든 친환경 노트북 가방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 4종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는 타거스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사용한 독특한 제작 방식이 눈길을 끈다.

페트병을 분해하여 섬유를 만드는 에코스마트 기술은 쓰레기 발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기존 천연 섬유에 비해 제작 과정에서 최대 20%의 물 소비와 50%의 에너지 소비 감소, 60%의 대기 오염 감소의 효과를 함께 갖는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PVC와 니켈 같은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여 사용자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보호한다.

특히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 제품에 사용된 섬유 소재는 스위스의 블루사인테크놀로지社가 주관하는 ‘블루사인’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다. 블루사인은 섬유 제품의 생산과정이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재료와 공정만으로 이뤄졌음을 보장하는 섬유 관련 환경 규격으로, 생산 과정에 투입 되는 화학물질을 엄격하게 선별하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 시스템이다.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는 ‘블루사인’ 스탠다드 외에도 ‘그린마크’와 ISO 환경 기준 등 세계적으로 널리 공인된 평가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는 슬림한 외형에 도시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캐주얼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룩까지 활용도가 높다. 가방 내부는 노트북 수납을 위한 공간과 함께 아이패드 등의 테블릿 패드 수납 공간이 별도로 구성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수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서류나 문구류, 소형 장비 혹은 주변 기기 등의 아이템을 분리하여 수납할 수 있는 워크 스테이션으로 편의성 더욱 높인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타거스의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 4종은 기본 백팩 형태의 ‘에머랄드 그린 백팩’와 별도의 DSLR 수납공간을 갖춘 ‘에머랄드 그린 플러스 백팩’, 커리어 브리프 스타일의 ‘에머랄드 그린 탑로드’, 메신저 백 형태의 ‘에머랄드 그린 메신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제품 에 따라 89,000원부터 149,000원이다.

한국 타거스의 이혁준 대표는 “타거스는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액세서리의 선도 기업으로서 한발 앞서 후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과 자원의 보호 노력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는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신선한 발상으로 사용자들에 친환경 소비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트북 가방 사용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타거스의 ‘에코 스마트’ 에머랄드 그린 시리즈 4종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할인점, 양판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 타거스 개요
타거스 그룹 인터네셔널(Targus Group International)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회사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업계 최초인 1998년 설립되었다. 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노트북 보안시스템, 마우스, 전원 제품, 엔터테인먼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r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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