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8% 각각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전월대비로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농축수산물은 1.0% 하락, 서비스는 0.1% 하락하였으나, 가공식품 상승 등으로 공업제품은 0.9% 상승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3%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1% 하락,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2%, 전년동월대비 7.8% 각각 하락했다.
1.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13년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9(2010년=100)로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로는 0.8% 상승하여 지난달(1.3%)에 비해 0.5%p 하락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3%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1% 하락
식품은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7% 하락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2%, 전년동월대비 7.8% 각각 하락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하락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4%, 전년동월대비 12.7% 각각 하락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3.2%, 전년동월대비 6.5% 각각 하락
기타신선식품은 전월대비 3.7%, 전년동월대비 14.5% 각각 하락
2.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지출목적별 동향
전월과 비교하여 기타상품 및 서비스부문은 4.5% 상승, 의류 및 신발부문은 0.7% 상승,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은 0.5% 상승, 보건부문은 0.2% 상승, 주류 및 담배부문,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 교육부문은 0.1%씩 상승
음식 및 숙박부문은 변동이 없으며 오락 및 문화부문은 0.9% 하락, 교통부문은 0.5% 하락,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은 0.2% 하락, 통신부문은 0.1%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은 1.2% 하락, 교통부문은 0.9% 하락, 기타상품 및 서비스부문은 0.6% 하락,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은 0.2% 하락, 통신부문은 0.1% 하락하였고,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부문 3.2% 등 나머지 부문은 모두 상승
품목성질별 동향
상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상승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3.8% 각각 하락,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0.8% 각각 상승,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집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5% 상승,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3.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
16개 광역시도별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인천, 충남, 전북 등 6개 시도는 0.3%씩 상승, 서울, 부산, 경기 등 5개 시도는 0.2%씩 상승, 대구, 울산, 강원 등 4개 시도는 0.1%씩 상승하였으며, 대전은 변동이 없음
특·광역시를 제외한 30개 도시별로 전월과 비교하면, 여수, 포항, 창원은 0.4%씩 상승, 수원, 부천 등 6개 도시는 0.3%씩 상승, 성남, 의정부, 안양 등 12개 도시는 0.2%씩 상승, 안산, 춘천 등 6개 도시는 0.1%씩 상승하였으며, 서산, 안동, 서귀포는 변동이 없음
16개 광역시도별 공공서비스부문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은 변동이 없음
개인서비스부문은 대구, 대전, 충북, 제주도는 0.3%씩 하락, 서울, 인천 등 6개 시도는 0.2%씩 하락, 부산, 울산, 경기 등 5개 시도는 0.1%씩 하락하였으며, 광주는 변동이 없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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