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어린이캠프에서 나눔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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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2:12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그룹(대표이사 이인호)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함께 2005년 8월 8일부터 11일(1회), 8월 16일부터 19일(2회)까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나눔, 변화하는 나”라는 주제로 어린이 나눔캠프를 실시한다. 총 120명(각 회당 6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게 될 이번 어린이 나눔캠프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즐겁게 체험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아트센터 마노에서 진행된다.

자연과 어울어져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이번 캠프는, 나눔의 T-shirt 만들기, 나눔활동 1.2.3, 나눔 Festival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예를 살펴보고, 어린이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생각하도록 기획되었으며,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얻게 된 나눔콩을 직접 기부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004년 어린이 나눔캠프에 참여했던 한혜인 어린이는 “나눔캠프를 통해 나눔이 얼마나 값지고 기쁜 것인지, 내가 누군가에게 베풀 때의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게 되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김예원어린이는 “손이 다친 친구에게 신발주머니를 들어주고,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은 친구에게 준비물을 빌려주는 작은 나눔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홍보실의 최정임 대리는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정착되어 있는 기부와 나눔문화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정착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며 최근 봇물처럼 일고있는 기업들의 사회공헌사업들이 단편적이고 한시적인 모습을 띠고 있어 좀더 깊이있고 효과적인 방식의 사회공헌사업을 고민하던중, 나눔과 기부는 일찍부터 교육과 배움을 통해 키워야 한다는점에 주안 2004년부터 ‘나눔과 교육’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재단과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 이라며 “지난 5월의 어린이 나눔장터 ’병아리떼 쫑쫑쫑’, ‘나눔 교육교사 연수’ 그리고 해외 관련기관의 탐방과 관련 내용 연구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회사 개요
주식회사 신한금융지주회사(신한금융그룹, Shinhan Financial Group)은 2001년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 등에 대한 지배·경영 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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