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스모스·해바라기 단지 조성
노곡하중도에는 코스모스 (2만 5천여 평), 해바라기 (5천여 평), 물억새 (6천여 평)의 대규모 꽃 단지를 조성하고, 꽃 단지 가장자리를 따라 산책로와 석탑을 설치해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인해 생육이 불리한 여건에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계획대로 만개(滿開)할 수 있도록 물주기 및 이식작업 등 적극 노력을 다했다.
또 하중도 일원은 멸종위기 동물인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고 활동하는 지역으로, 하중도 하류 1만8천 평과 상류 일부를 원형대로 보존하고, 주변에 15개소의 자연석 돌을 쌓고 은신처를 만들어 수달과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북구 노곡동에 있는 하중도는 그동안 비닐하우스 시설경작지로 상습 침수지이자 환경 오염원이었으나, 대구시가 금호강 생태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시설경작지를 완전 정비하고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 조성 등 계절별로 특색 있게 친환경적인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오염원이 없어지고 친환경적 수변공간으로 조성된 하중도는 동·식물의 낙원으로 변모해 새들이 날아들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수변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방재국장은 “이번 가을에는 대구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가까운 금호강 노곡 하중도에서 코스모스를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저녁 무렵 노을을 바라보며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10월 초에 만개해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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