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카길애그리퓨리나, 양식산업 발전 위한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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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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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이정열 교수)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9월 30일(월) 군산대 해양대학 1호관 대회의실에서 양식산업의 기술 및 정보교류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양과학대 이정열 학장, ㈜카길애그리퓨리나 오영일 군산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군산대학교의 양어장 운영을 위한 사료를 연간 3톤 이내 범위에서 3년간 공급하게 되며, 군산대학교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요청이 있을 시 사양시험을 통한 연구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직원 및 학생교육 등 상호기술교류를 지원하면서 산학협력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산업교육 진흥에 발전적 기여를 하기로 협약하였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오영일 공장장이 군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양식산업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