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배희경, 여자프로골프 KDB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배 선수는 지난달 29일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406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3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8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인 배희경 선수의 이번 우승은 프로 전향 후 첫 번째로, 해외파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를 비롯해 박세리, 최나연, 유소연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메이저 대회 우승에 버금가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배희경 선수는 정확도가 필요한 이번 대회 코스를 공략하기 위해 드라이버 샤프트를 60g에서 50g으로 교체했으며, 더불어 고교 시절부터 써왔던 익숙한 무게의 드라이버를 과감히 버리고 가벼운 드라이버를 사용해 탁월한 코스공략을 선보이며 우승을 달성했다.
배희경 선수는 “김혜윤 프로의 모습을 보면서 때리는 스타일에서 밀어치는 스타일로 퍼팅법을 바꾼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건국대 골프부 선배들이 쌓아온 우승 금자탑에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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