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돌입
- “사은행사와 풍성한 혜택이 가득! 세일 첫 주말에 방문하세요~”
디큐브백화점은 3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아베다, 비오템, 헤라, 설화수, 오휘 등 12개 화장품 브랜드에 한하여 15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10% 상품권을 증정하는 별도의 행사가 진행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을을 맞아 등산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가을 산행 아웃도어 대전’은 4일부터 10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 노스페이스, 네파, 에이글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잡화를 4만원부터 20만원 대까지 균일가로 선보인다.
해외 SPA브랜드에서는 ‘SPA 가을특집’을 통해 H&M의 남성 베이직 아이템을 50% 할인, 버쉬카 가을 신상품을 40%까지 할인하며, 무인양품(MUJI)에서는 신강면 저지 이불커버Q를 7만5000원에 판매한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첫 주말 특가상품’은 피혁, 패션잡화, 여성의류, 영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요일별 한정수량 균일가로 만날 수 있다. 루이까또즈의 18만5000원 셔츠를 7만9000원, 엘르 23만원 기내용 캐리어를 10만9000원, 캉골 5만9000원 헌팅캡을 2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쿠론 스테파노백팩 등 몇 개 품목에 30% 할인하는 등 세일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할인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눈에 띈다. 10월 5~6일 양일간 지하1층에서는 ‘디큐브 미니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다. 전자다트, 농구, 스탑워치 게임 등 각 게임에 참여해 미션 성공 시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아티제 커피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게임 참여는 당일 디큐브 멤버십카드를 소지한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외에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가능한 ‘캡틴필립스’ 사전 시사회권을 받을 수 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윤순용 이사는 “가을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와 차별화된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지난 여름 정기세일 매출실적이 두 자릿수로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으며,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도 총력을 다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과 맞물린 중국 최대 명절 국경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고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백화점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화장품 10% 할인권 및 무료 샘플 증정과 음료 구매 시 사이즈업, 사보텐 20% 할인, 바피아노 샐러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스페셜 쿠폰을 증정한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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