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3년 9월 모객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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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10-02 13:47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013년 9월 해외여행수요가 13만9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0.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5.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장가계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이한 중국이 30.8%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일본은 13.6%를 차지했다. 최장 9일 연휴가 가능했던 추석연휴로 인해 장거리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유럽과 미주 지역은 전년 대비 각각 57.4%, 5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여행수요는 방사능 오염수 유출의 영향으로 동북지역은 감소했지만 오사카와 큐슈 지역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3.7% 증가했다.

속성별로는 호텔 56%, 에어텔 49%, 항공권 22%, 현지투어가 160% 증가하는 등 개별자유여행 속성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패키지도 18% 증가했다. 반면, 추석연휴 탓에 기업/단체여행과 허니문 속성은 각각 5%와 9% 증가하는데 그쳤다.

2일 기준 하나투어 10월 해외여행수요는 14만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10월초(10월 1일부터 9일 출발) 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유럽과 중국의 여행수요가 각각 47%, 45% 증가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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