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2014 가톨릭대 인문계 논술 출제경향 총정리

- 10월 3~5일, 하루 8시간 또는 4시간씩 1대1 첨삭 방식의 파이널특강 개설

뉴스 제공

2013-10-02 14:36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4학년도 수시1차 가톨릭대학교 인문계 논술의 모든 것을 정리해 공개했다.

가톨릭대는 10월 6일(일)에 수시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우선선발로 전체 정원의 30%를 뽑고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한다. 일반선발로 나머지 70%를 뽑으며 학생부와 논술에 각각 50% 비중을 두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A/B, 수학A/B, 영어B, 사회탐구 영역 중 2개 영역이 평균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단, 우선선발 대상자도 포함하여 모든 지원자는 해당 모집단위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수능영역(4개 영역)을 모두 응시하여야 한다.

가톨릭대 인문계 수시논술 출제유형을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강사진에게 들어본다. 다음은 2014학년도 가톨릭대 인문계 수시논술 출제 경향.

공통 1문항과 계열별 2문항씩 총 3문항 출제

가톨릭대 논술시험은 2시간(120분) 동안 진행한다.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공부한 학생이 답할 수 있는 수준의 통합교과형 문제로, 공통 1문항과 계열별로 2문항씩 총 3문항이 출제된다.

7등급으로 평가하고 최소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0’점 처리한다. 공통 문항은 20%, 문과 문항1, 2는 각각 40%로 한다. 제시문은 평이하지만 논제 요구사항은 까다롭다.

도표 분석 문제가 종종 출제된다. 공통문항은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250~300자, 문과 문항은 각각 350~400자로 제시된 답안지의 범위 내에서 작성하면 된다.

한국사회 시사쟁점 중에서 학생들 관심과 연결되는 주제를 선정

2013학년도 논술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쟁점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과 연결되는 주제를 선정하였다. 고전과 교과서 내의 소재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독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시문이 나왔다.

가톨릭대 논술은 우리의 삶과 연관성이 있는 사건과 문제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판단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 기준에 둔다. 또 단순히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문 간, 분야 간의 통합적인 사고 능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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