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올킬, 해파리콜라겐 화장품 출시
요즘 같은 계절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지는 등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그 중에서도 가을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노화이다.
햇볕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노화를 뜻하는 광노화(photoaging)는 피부의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얼굴이나 목, 손 등에 건조함과 깊은 주름, 탄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
이는 피부 속 탄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노화로 인해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피부가 자연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은 피부탄력을 위해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많이 먹거나 심지어는 갈아서 팩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섭취된 콜라겐의 대부분은 몸 안에서 분해되어 실제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의 양은 매우 적다.
이에 최근에는 진피층에 침투가 용이한 입자가 작은 마린 콜라겐, 즉 ‘해파리 콜라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머젠 이진성 대표는 “해파리 콜라겐은 바다에서 얻은 무독성 물질로 ‘천연 보습제’라고 불린다. 또한, 해파리 콜라겐은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돈피, 닭, 쥐 등 육지동물에서 추출한 콜라겐과 달리 세포 독성 및 면역 반응의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콜라겐 화장품 중 동물성 콜라겐(돼지껍데기) 및 식물성 콜라겐(아카시아) 등이 많이 유행했으며, 해파리 콜라겐은 육지동물에 비해 콜라겐 추출이 어려워 상품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 대표는 “ 하지만 머젠의 연구진은 집중 연구개발 끝에 국내 최초 해파리 콜라겐 화장품 ‘환상크림’을 탄생시켰다. 또한 저분자 공법을 통해 기존의 콜라겐 화장품과 달리 확실한 효과를 지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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