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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3:58
서울--(뉴스와이어)--오는 8월 18일 개봉예정인 <옹박-두 번째 미션>이 마피아들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다. 2004년 CG와 와이어 없이 리얼 액션으로 전세계 액션 매니아의 사랑을 받았던 <옹박>의 토니 쟈가 이를 관심 있게 보았던 마피아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었던 것. 마피아들은 토니 쟈의 화려한 액션과 그의 강인함에 질투심과 존경심을 동시에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올해 8월 <옹박>의 후속편인 <옹박-두 번째 미션>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본편을 불법적으로 확보해 자신들만의 라인으로 전세계에 불법 유통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미 1편을 보고 나서 새로운 액션 영화인 <옹박>이 거둘 수 있는 불법적인 거대한 수익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옹박의 제작국인 태국은 초비상사태에 들어갔다. 태국의 수상 탁신 치나왓이 스스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국가적으로 나서서 세일즈 할 정도로 기대가 큰 만큼 허술한 유통망으로 인해 자칫하다가 프린트가 유출되어 마피아의 손에 들어갈까봐 국가적으로 철통 보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에서 <옹박-두 번째 미션>은 더욱이 전세계 동시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프린트 배송도 보안업체를 통해 철저하게 안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7일 태국에서 열렸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조차 혹시 프린트가 유출 될까봐 프린트 배송 및 관리에 엄청난 인원과 비용을 동원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옹박-두 번째 미션>의 프린트가 국내에 들어올 때도 보안업체가 직접 배송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토니 쟈의 리얼액션이 실전 파이터(?)들에게 인정 받은 셈이지만 그로 인해 더욱 보안에 신경 써야 하기에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소룡, 성룡, 이연걸을 잇는 새로운 액션히어로 토니 쟈를 앞세워 액션, 배우, 스케일 삼박자를 완벽히 갖춘 <옹박-두 번째 미션>은 마을의 수호신인 전설의 코끼리를 되찾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감행한다는 내용으로 올 여름 최고의 액션영화의 시원하고 통쾌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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