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토’, 표류부이 활용해 피해 예방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고윤화)은 북상하는 제23호 태풍 ‘피토’의 진로 추적 및 감시를 위해 10월 2일(수)부터 기상관측선(기상1호)을 활용하여 표류부이 5대를 투하한다.

태풍 감시를 위한 표류부이 투하는 제15호 태풍 ‘콩레이’에 이어 두 번째이다.

표류부이는 파고, 수온, 기압 등의 기상자료를 매 20분 간격으로 관측하여 제공하는 장비이다.

이번, 표류부이의 투하지점은 위도 30°N, 경도 126.5°E를 시작으로 위도 33°N, 경도 125.8°E로 태풍 북상 예상속도 및 진로를 고려하여 투하할 계획이다.

한편, 9월 30일을 기준으로 미국과 일본, 영국 등 각국에서 투하한 1,051개의 표류부이가 전 대양의 해양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표류부이는 기상청 ‘기상산업지원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년여간에 걸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

우리나라의 표류부이는 태풍의 강도를 결정하는 기압을 매우 정확하게 관측할 수 있다. 외국의 표류부이와 비교해 보아도 상당히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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