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가온길에서 한글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
- 서울시, 10.6(일) ‘한글가온길 스토리텔링 투어’ 무료 체험 행사 진행
- 세종대로 주변 한글 이야기를 담은 관광자원과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방식
- 현재․과거를 오가는 이야기 재현극 체험,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한글아트를 찾는 한글숨바꼭질 놀이 등으로 구성
<한글가온길에도 이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한글가온길은 ‘암호로 사용됐던 한글’, ‘원래 한글은 28자였다. 사라진 한글 4자에 얽힌 사연’, ‘주시경선생의 한글 사랑’, ‘일제 침략기에도 굳세게 우리말을 지키고 다듬은 한글학회’ 등 다양하고 재미난 한글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글가온길은 “한글중심길”이라는 순우리말 표현으로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 구간을 가리키며, 한글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시경집터, 한글학회 등 다양한 한글관련 관광자원도 가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세종대로 주변, 특히 한글가온길의 이야기들을 수집·발굴하여 한글숨바꼭질(18개의 한글아트), 한글10마당(한글 창제 이야기를 담은 가온길 안내 조형물), 이야기지도, 한글이야기패널 등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였다.
<꼭 꼭 숨어라! 머리글자 보인다! 한글숨바꼭질>
한글의 조형적 재미, 담긴 뜻, 원리 등을 소규모 조형물 등으로 표현한 한글아트작품으로 거리 곳곳에 보일 듯 안 보일 듯 설치되어 한글가온길을 찾은 사람들에게 예측하지 못한 “발견의 재미”를 제공한다.
<한글가온길의 입구를 열다! 한글10마당>
한글10마당은 구세군회관 측면에 위치한 조형물로 한글가온길의 시작을 알리고 훈민정음 창제, 28자의 한글 중 사라진 4자(·아래아, ㅿ반시옷, ㆁ옛이응, ㆆ된이응), 한글가온길의 10가지 주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와 함께 걷는 한글가온길>
한글가온길 이야기지도는 관광객이 혼자서도 한글가온길 스토리텔링 투어를 할 수 있도록 가온길 일대의 한글이야기와 투어의 주요 지점 등을 소개하며, 한글이야기, 한글숨바꼭질(한글아트작품)이 숨어 있는 장소의 힌트를 제공한다.
그 밖에 가온길의 이야기 10선을 일러스트 기법으로 재미나고 위트 있게 풀어낸 “한글 이야기 패널”이 11월 중 설치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난 조형물 사업의 일환으로 “재미난 한글 조형물” 또한 설치될 계획이다.
<한글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는 한글가온길! 이야기꾼과 함께 걷다>
서울시는 개발한 새로운 관광자원을 이야기를 통해 기존 관광자원과 엮어 ‘한글가온길 스토리텔링 투어’라는 도보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한글가온길 스토리텔링 투어’ 코스에 주요지점별 이야기 재현극, 18개의 한글아트작품을 찾는 한글숨바꼭질 놀이 등의 재미난 요소를 첨가하여 10월 6일(일) 투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11:00부터 18:00까지 매 10분마다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투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외국인관광객을 위해 영어·일어·중국어가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인솔하는 투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며, 외국인의 경우 현장접수 이외에 사전 이메일 접수 또한 가능하다.(sjhyeoun@naver.com)
스토리텔링 투어를 하는 동안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한글아트작품을 찾아 사진을 찍어오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와 한글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글가온길 스토리텔링 투어 현장스케치는 서울스토리 온라인플랫폼(www.seoulstory.org)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0월 6일(일)부터 10월 20일(일) 사이에 온라인플랫폼에 투어 후기를 남긴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한글가온길은 서울 도심에서 한글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콘텐츠를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관광지”라고 소개하며, “한글가온길 스토리텔링 투어가 경복궁, 시청, 광화문광장 등 주변의 도보관광코스와 결합되어 관광상품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관광정책과(2133-2817)나 한글 스토리텔링 투어 운영 사무국(탄투라, 711-2216)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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