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환경운동센터, ‘환경페스티벌’에서 환경보전 알려

- 환경보전 수칙 준수, 환경오염 실상 및 대한 실천 홍보

- ‘폐가죽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뉴스 제공

2013-10-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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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수원환경운동센터가 ‘환경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공동체 환경보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환경의식을 고양시키고, 환경오염의 실상을 조사, 분석 및 대안을 마련하여 환경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 수원환경운동센터는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환경보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린다. 그리고 ‘폐가죽을 이용한 액세서리’를 만들어 폐기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폐가죽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10월 5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 수원시 소재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환경페스티벌은 수원시와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환경미디어, 수원일보가 주관한다.

이번 ‘2013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환경페스티벌’은 더불어음악봉사단과 김광식씨의 색소폰 연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금단비 씨와 탤런트 이세은 씨의 팬 사인회, 한아름 씨의 팝페라(Think of me, I got ryhth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나라), 최인영 씨(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O mio babbino caro, 그리운 금강산, You raise me up), 퓨전그룹 ‘세움’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전기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및 휴대폰 충전하기, 해외 거주 동포들을 위한 책보내기, 라돈의 위험성을 알리는 라돈 캠페인, 참가자들의 직접 발판을 밟아 사진을 찍는 즉석사진찍기,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유기농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미디어 홈페이지(www.ecomed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