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유가 하락
-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하락한 $103.31/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9/B 하락한 $109.00/B에 마감
-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31/B 상승한 $104.85/B에 마감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유가 하락에 영향
-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을 상대로 잠정예산안 처리를 거듭 요구하고 있으나, 공화당 강경파는 정부부채 한도 증액 협상 거부카드까지 내걸면서 극한대치를 이어가고 있음
- 예산안 협상을 둘러싸고 마땅한 중재자가 없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 정도가 전례없이 강해, 셧다운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또한 미 재무부와 국제통화기금(IMF) 라가르드 총재도 부채 한도 증액 불발에 따른 위기상황을 경고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도 유가 하락에 일조
-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천 건 증가한 30.8만 건을 기록
-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9월 비제조업 지수가 5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월(58.6)과 시장 예측치(57.4)에 미치지 못함
한편, 미 연방허리케인센터(NHC)는 열대성 폭풍 Karen이 점차 세력을 확장, 5일에 루이지애나주와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멕시코만 원유 생산 플랫폼 및 연안 정제시설 가동에 차질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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