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5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신선한 아이디어 풍성, 고령화 시대 맞은 안경업계 소통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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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10-04 09:46
서울--(뉴스와이어)--㈜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제24회 안경사의 날이기도 한 지난 2일 제19회 아시아·태평양 옵토메트리 국제학술대회가 열리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제5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며 국내 안경업계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가 아버지의 노안을 교정해드리고자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를 발명한 것처럼 젊은 이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기획력을 본받아 안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올해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안경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6개월간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수경(4학년), 장정기(3학년)학생은 ‘고령화 쓰나미, 대처하면 파도타기’라는 주제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발표로 심사위원의 집중을 받았다. 2위는 인천 검단 아이하우스의 노택규 안경사가 차지했으며 3위는 울산 춘해보건대학교 권성진(1학년), 김대현(1학년) 학생으로 신입생의 패기를 보였다.

심사는 구성도, 명확성, 독창성과 표현력, 주제 일치 여부, 팀워크,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되었으며 1등에게는 100만원,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며 노안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미래 안경업계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찾아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실제로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가 탄생한 프랑스에서는 노안인구 대부분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에 비해, 한국은 노안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과 인식을 심어주는 과정 중에 있어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고민이 필요하다.

본 행사를 주관한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노안인구가 점차 늘어나며 안경사의 역할과 안경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발상과 열정으로 안경업계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 안경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공모전 개최를 통해 이들과 소통할 것”라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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