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경복궁 야간개방일, 전통예술 공연 실시
창경궁은 야간개방기간인 10월 1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 중에서 5일부터 13일까지(7일 제외) ‘창경궁 통명전, 혜경궁을 품다’라는 제목의 특별공연을 통명전(通明殿) 앞마당에서 개최하며, 평일에는 오후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8시와 9시 2회 진행된다. 공연은 환갑을 맞이하는 혜경궁 홍씨(惠慶宮 洪氏, 1735~1815)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내용의 이야기를 가·무·악(歌·舞·樂)으로 표현하였다.
또 경복궁은 야간개방기간인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22일 제외) ‘효와 공경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다’라는 제목의 특별공연을 수정전(修政殿) 앞마당에서 개최하며, 평일에는 오후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2회 진행된다. 공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전현직 문신관료를 위하여 베풀던 잔치인 ‘기로연(耆老宴)’에서 펼쳐졌던 궁중 무용과 음악이다.
고궁 야간개방 특별공연은 올 가을부터 고궁의 관람인원 제한과 개방기간 확대 등이 시행됨에 따라, 야간개방의 고품격화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궁궐의 아름다움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우리의 전통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야간개방 특별공연은 야간개방에 참여하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궁궐별 특성에 맞게 차별화, 고급화된 특별공연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활용정책과
이근영
042-481-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