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협회 김상현 부회장, 여드름자국 없애는 방법 소개

- 여드름만 없어지면 다행? 여드름 검은 자국은 어떡해?

2013-10-04 13: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셜미디어협회 김상현 부회장(원광디지털대 한방미용학과 교수)은 여드름자국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20대 초반의 여대생 김모양은 대학생활 초반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다가 여드름 전문 한의원에서 전문적인 내외적 치료를 받은 후 여드름이 많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여드름 염증이 있던 부위의 검은 자국은 쉽게 없어지지 않았다. 자외선차단제도 철저히 바르고 좋다는 미백크림을 계속 사용해보았지만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세월의 흔적이라고 자포자기하고 있던 한 50대 주부는 오늘도 얼굴의 잡티를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커버하기 위해서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도포하고 있다. 병원에서 레이저를 받아보고 싶기도 하지만, 간혹 색소가 더 짙어지는 지인들도 있고 특히 레이저의 통증이 무서워서 지금은 치료를 포기한 상태이다.

자외선이 약해지는 추석 이후의 날씨지만, 염증성 여드름 후에 발생한 검은 색소는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이 색소는 자외선의 영향보다는 여드름 염증 후에 발생하는 일명 ‘PIH’라는 내부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한 색소이다.

바로 이런 여드름 후 검은 자국을 해결하기 위해 원광디지털대학 한방미용학과 김상현 교수는 “일반적인 미백 화장품은 피부에 침투율이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전기적인 힘을 빌려 침투해주면 침투력이 향상되어 여드름 후 검은 자국에 매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일렉트로포레이션이라는 전류적인 자극으로 미백화장품을 침투시키는 노니들메조테라피 시스템을 사용했을 경우에 여드름 검은 자국의 약한 색소와 약한 잡티는 눈에 띄게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번개 화이트닝’이라는 애칭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미백화장품은 일렉트로포레이션의 원리로 침투 효율이 증가되지 않기에 특별히 이온화된 화장품을 이용해야만 더 효율적으로 미백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어느 정도 통증과 더불어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레이저와 달리 일렉트로포레이션과 이온화 화장품은 통증 없이 기분 좋은 미백반응을 유도해 낼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학 한방미용학과 학생들은 “한의원 부설 에스테틱에 취업 시 보다 효율적인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김 교수는 “전형적인 기미, 오타모반, 양측성오타양 모반 등의 색소는 피부과의 전문적인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검색에서 김상현 피부교수를 찾으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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