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국내외 헬스푸드(Health Food) 산업 실태와 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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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3-10-07 10:0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는 시장보고서(Market-Report) ‘국내외 헬스푸드(Health Food)산업 실태와 전망’을 발간하였다.

모든 식품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첫째, 생명 및 건강 유지와 관련되는 영양 기능(1차 기능), 둘째, 맛, 냄새, 색 등의 감각적, 기호적인 기능(2차 기능), 셋째, 건강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체조절기능 등(3차 기능)이다. 이 때 건강기능식품은 세 번째 생체조절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의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기능성원료)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말한다. 기능성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기준 및 규격을 고시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시된 원료와 개별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인정 원료로 나눌 수 있다.

업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제품형태에 제한이 없어지고, 일반식품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40대 여성이 주 타겟 이었으나 최근에는 연령별 타겟층을 다양화 시키면서 제품 종류도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2000년 중반까지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였으나, 2000년 후반부터 식품업체, 화장품 업체, 제약 업체들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원료, 형태 등이 다양해졌다. 각 업체들은 업계의 특성을 살려 식품을 강화하거나 먹는 화장품을 출시하거나, 효능을 특화시킨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전문업체, 식품전문업체, 제약업체, 화장품업체 등 크게 4개의 업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정관장, 뉴트리라이트, GNC 등이며 식품 업체가 진출한 브랜드는 CJ뉴트라, 대상웰라이프, 브이푸드&쿠퍼스, 그린체 등이 대표적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참여한 주요 제약 업체는 광동제약, 종근당건강, 한미약품, 한독 등이며, 화장품 업체는 아모레퍼시픽이 있다.

이에 이슈퀘스트는 국내외 헬스푸드 시장 현황 속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중인 다분야의 업체 및 관계자들을 위하여 본 보고서를 기획하였다. 본 서는 헬스푸드 시장정보 및 제품동향을 조사, 분석하였고, 국내외 주요 참여업체의 사업전략 등을 통하여 헬스푸드 시장의 가능성을 조망하였다.

본 보고서를 통하여 헬스푸드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

이슈퀘스트 개요
이슈퀘스트는 산업조사 전문기관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성장동력 분야, Green Technology 및 지구 환경 문제 속에서 국내외 기업, 기관 및 단체들에 핵심사업 선택과 비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IT, 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위한 조사문의, 상담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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