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TX 포항역사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현재 공사 중인 KTX 직결노선이 내년 말 완공되면 포항에서 신경주역을 거치지 않고 서울까지 2시간 21분이면 갈 수 있는 KTX 시대가 열린다.
포항 신축역사는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일원에 연면적 6,200㎡, 지상 3층, 1일 17천명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써 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철도 시대를 열기 위해 포항~영덕~삼척을 연결하는 동해중부선과 포항~경주~울산을 연결하는 동해남부선에 5조 3천억 원을 투입하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영일 신항 물동량 수송을 위한 신항 인입철도 건설에 1,800억 원을 투입 2016년이면 완공되고, 서울까지 2시간대 생활권을 열 수 있는 KTX 포항직결선 건설에 1,700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이면 완공하게 된다.
현재 공사 중인 철도 건설 사업이 완공되면 철도교통 오지였던 경북 동해안에 새로운 철도시대가 개막하게 된다.
포항은 동해안 철도 건설로 물류 수송의 중심 역할뿐만 아니라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열차 안에서 보이는 넘실대는 파도, 포항 과메기, 포항 물회 등 천혜 관광 자원 개발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KTX 포항역사 기공식은 단순한 역사(驛舍) 기공식이 아니라 남북 통일시대 대비와 유라시아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교두보로서 국가의 물류 수송체계 이동과 함께 그 동안 침체되어 왔던 동해안 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해안 철도 조기 준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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