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 실전 논술 답안작성에서 피해야 할 금기사항 공개
신문기자 출신 이백일 선생, 주말 정규논술반 등에서 수시2차 논술 지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에서 대입 파이널 논술반을 담당하는 이백일 선생이 실전 논술답안 작성 때 피해야 할 ‘금기사항’을 전격 공개했다. 수험생이라면 출력해 시험 당일 아침에도 거듭 숙지해야 할 내용이다.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8일(금)부터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숭실대 인하대 등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수능 전에는 주말 10월 9일 한글날과 주말 정규 논술반에서 수시2차 논술을 강의한다.
첫째, 뜸들이면 손해
원고지 첫 줄부터 논제가 요구하는 핵심 답안을 써내려가는 것이 좋다. 채점자가 가장 궁금한 것은 수험생이 제시문을 바탕으로 논제가 요구하는 대로 답을 작성했는지 여부다. 시작부터 맥빠지는 서론을 늘어놓거나 제시문을 재탕하는 답안은 채점자의 미간을 찌푸리게 만든다.
둘째, ‘통글, 통단락’은 감점
300자 이하라면 단락을 나눌 필요가 없지만 그 이상 분량이면 단락 전개 원칙에 맞춰 답안을 써야 한다. 글의 구획정리에 해당하는 단락은 우선 시각효과가 탁월하다. 단락을 나눈 답안은 첫 눈에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보인다. 또한 중심생각이 하나씩 들어간 단락글로 답안을 작성해야 채점자가 쉽게 이해하고 머릿속에서 정리도 잘 돼 높은 점수를 준다. 400자 이상의 글을 단락 구분하지 않으면 감점요소로 작용한다.
셋째, 동어 반복도 감점요인
논술에서 표현 영역이 차지하는 점수 비중은 이해력이나 논리력, 창의력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다. 하지만 동어 반복만큼은 예외다. 핵심어가 아닌데도 똑같은 표현이나 단어를 반복해 사용하는 것은 답안 수준을 떨어뜨린다. ‘평소 책을 잘 안 읽는 수험생’이나 ‘어휘력이 부족한 수험생’이란 부정적 인식을 주는 것이다.
넷째, 양다리 걸치기는 금기사항
논술에서 단골로 출제되는 유형이 선택형 논제다. 둘 중 하나를 골라 설득력 있는 논거로 선택 이유를 뒷받침해야 점수가 높다. 반면 ‘둘 다 옳거나 양쪽 다 그르다’는 식의 눈치보기식 답안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자신의 견해가 없이 그저 ‘적절한 조화’라는 식의 답안작성은 피해야 한다.
다섯째, 문장이 길면 엉터리 글
현장 논술 지도 중 문장을 지나치게 길게 쓰는 수험생을 자주 접한다. 한 문장에 많은 정보를 담으려는 의욕이 넘쳐 원고지 10줄을 넘어가는 답안도 있다. 이러면 채점자가 머릿속에서 정리를 못한다. 또 주어와 서술어가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 일치하지 않는 ‘비문(非文)’이 발생한다. 한 문장은 최장 원고지 4줄 이내에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여섯째, 지나치게 과격하거나 단정적 표현, 추측성 어조는 피하라
‘결단코’,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처럼 과격함과 편협함이 느껴지는 표현이나 반대로 ‘~할 듯하다’, ‘~한 것 같다’ 등 자신감이 결여된 추측성 표현도 점수를 깎아 먹는다. 대학은 주체적이면서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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