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만명 이하 소규모 축제 안전관리대책 추진
안전행정부(장관 : 유정복)는 지역축제가 집중된 가을철을 맞아 10.7일(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축제담당 공무원과 지역축제 관련 민간위원장, 사무국장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축제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러한 소규모 지역축제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09년 2월 화왕산 억새태우기 축제 사고이후(‘09.2) 정부는 지역축제장 안전매뉴얼(’09.11)을 마련하고, 위험성이 높은 일정 규모 이상 축제에 대해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개최전 관련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의무화했다.
이러한 안전관리 조치로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지역축제로 인한 대규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상관람객 1만명 이하의 소규모 축제의 경우 오히려 관심부족과 시설·장비 미흡 등으로 상대적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축제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국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관람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주재한 정종제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국장은 “축제는 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규모는 작으나 장소나 폭죽 등의 사용으로 위험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소방방재청에서 ‘지역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행정부에서 지역축제 재정지출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역행사·축제 원가회계정보 공개방안’을 전달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와 충남 금산인삼축제의 안전관리 사례 발표와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태와 발전방안’에 대한 지역축제발전연구소장(김용대)의 특강 등이 있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과
사무관 인석근
02-2100-2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