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노상우,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우승
1세트 강호기가 첫 서비스게임을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노상우는 강호기의 백 쪽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기회를 만든 후 과감한 네트플레이를 펼쳐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해 6-2로 가져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2세트도 압박감을 떨치지 못한 강호기를 상대로 노상우는 서브엔 발리 등 화려한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6-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노상우는 “과감한 선제공격으로 주도권을 쥔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식 전문선수의 이미지를 털고 단식에서도 자신감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체전 단체전을 우승해 올 시즌 전관왕을 완성하고 더 열심히 해서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상우(건국대)는 그동안 대학대회는 물론 ‘2012 한국선수권’과 ‘2013 경산국제퓨처스’ 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유독 복식에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포핸드와 서브엔 발리 등 화려한 네트플레이를 선보이며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 단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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