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9 화장품 중국 SFDA 위생허가 완료…중국 수출길 열어

- HK9 바이오뉴트리액티브리페어 5종, 10월 중국 내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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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람

2013-10-07 18:19

서울--(뉴스와이어)--(주)어람(대표이사 유세은)에서 출시한 화장품 ‘HK9 브랜드 5품목이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의 위생 허가를 받았다. ㈜어람 제품 중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은 품목은 HK9 바이오뉴트리액티브리페어 토너, 에멀젼, 세럼 및 크림, 아이크림 등 총 5종이다.

(주)어람의 피부유산균 발효화장품 HK9은 발효산삼배양근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미백과 탄력, 주름 개선에 뛰어난 기초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HK9은 피부유산균을 발효한 기술 개발로 특허를 취득하였다. 피부 유산균은 나이가 들수록 숫자가 줄어들어 노화가 진행되는데, 10대 후반의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젊은 여성의 피부에 있는 피부유산균을 추출하여 발효에 성공한 최초의 제품이다. 피부의 PH를 조절하고 피부에 해로운 유해균을 제거하여 피부의 건강을 지켜주는 피부유산균, 피부유산균 발효화장품 HK9이 피부에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어람은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여성들의 한국화장품 선호도와 계속되는 한류 열풍을 감안해, 중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1년여 기간을 준비하여 중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여 국내로 유입되는 중국인 의료관광과 쇼핑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동화면세점 및 백화점에 HK9 화장품을 입점 판매 중이다.

(주)어람은 중국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재 중국에 현지 법인 ‘청도어람천하무역유한공사’를 설립하였고, 북경, 대련, 상해, 청도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중국의 주요 도시에 지점 및 대리점을 모집하여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주)어람 관계자는 “중국 현지 법인과 함께 중국에서 HK9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중국에서 치러지는 각종 박람회와 광고 및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ttp://hk9.co.kr/
http://blog.naver.com/khj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