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4호 태풍 다나스 총력 대처

- 선제적 대비태세 점검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 지시

서울--(뉴스와이어)--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10월 7일 늦은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직·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중앙부처 및 시·도의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정부는 박근혜정부 출범과 동시에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국민안전’을 위하여 그동안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고 각종 제도개선과 시설강화에도 힘써왔던 것처럼, 올해 처음으로 한반도를 내습하는 태풍에 철저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번 회의와 동시에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10월 8일부터는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하여 태풍상황 및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식품부, 국토부, 해수부에서 각각 농작물, 기반시설, 해안 수산증양식 시설 등에 대한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철저한 상황관리를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각 시·도에서도 해일로 인한 저지대 해안지역 및 지하공간에서의 인명보호, 세월교·하천내 친수공간·갯바위·방파제 등 위험지역 출입통제를 위한 재난안전선 설치, 철탑·옥외입간판 등 시설물 피해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경옥 제2차관은 이 자리에서 “풍수해 취약지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등을 통해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특히 제주·경남·전남 등 강풍이 예상되는 남해안에서는 가을철 수확기에 있는 과수의 낙과, 벼의 도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면밀히 챙기는 한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긴급복구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 관련 주요사항>

* 태풍 ‘다나스’ 진행경로: (10.8일 03시)서귀포 남쪽 약 490km → (10.8일 15시)서귀포 남동쪽 약 210km → (10.8일 21시)대한해협 → (10.9일 03시)독도 남남서쪽 약 200km → (10.9일 15시)독도 동북동쪽 약 200km
* 과거 다나스와 유사한 경로로 진행했던 태풍 사례: `05년 ‘나비’(사망6, 1,154억원), `06년 ‘산산’(109억원 피해)
* 10월중 태풍 내습
- `51년 이후 10월중 태풍 내습 4회(`51, `61, `94, `98년)
- `94년 태풍 세스(SETH) : 12명 사망, 95억원 피해 발생
- `98년 태풍 예니(YENNI) : 57명 사망, 2,649억원 피해 발생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안전행정부
재난총괄과
과장 임종철
02-2100-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