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타지키스탄 지구촌 희망학교에서 설레는 휴가 진행

- 다음 임직원, 타지키스탄 파흐타코르 지역의 제8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 방문

- 탈춤공연과 K-POP 댄스 등 한국문화 알리기 위해 노력…자매결연 아동과 첫 만남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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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2013-10-08 10:42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제8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인 타지키스탄 파흐타코르 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제3세계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로 시작된 다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음은 2006년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을 시작으로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라오스, 타지키스탄 지역에 지구촌 희망학교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인도 볼드만 지역에 제9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 중이다. 희망학교의 건립비, 학교 운영에 필요한 지원금은 다음의 사내 카페테리아 및 바자회 행사 수익 등 임직원들의 자체적인 모금으로 마련된다.

다음은 단순히 학교를 지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년 임직원들이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설레는 휴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타지키스탄 설레는 휴가에는 사내 응모를 통해 선발된 다음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개인 휴가를 반납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7박 8일간 타지키스탄에 머무르며 봉사활동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설레는 휴가 참가자들은 학교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전체 학생들과 함께 티셔츠 그리기, 3D 영화관람, 비누방울놀이, 전통놀이, 댄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타지키스탄 파흐타코르 희망학교 아이들과 1:1 결연을 맺었던 임직원들은 현지에서 결연 아동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 다정한 인사와 함께 서로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 받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설레는 휴가의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과 아이들이 한편이 되어 체육대회도 진행했다. 체육대회 이후에는 임직원들이 3개월간 공들여 준비한 탈춤과 K-POP댄스 공연을 선보였는데 한류가 전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현지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지구촌 희망학교와 설레는 휴가는 다음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3세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다음 임직원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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